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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015.06.05 OSEN

세븐틴 " 13 떼로 왔냐고? 이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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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그룹 내 비주얼 담당 중 한 명. "제 특기는 연습실의 고장난 물품 고치기와 멤버들 머리 해주기 입니다. 손으로 하는 건 다 자신있어요(신장이 185cm라 전구 갈기가 수월하다고 한다). 사실 아직까지도 데뷔했다는 사실이 실감이 안 나요. 쭉 항상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입니다. 멤버들과 함께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하는 그룹이 되겠습니다."

 

2015.06.16 쿠키뉴스

낯가림 없는 사랑스러운 멤버 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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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조 그룹 세븐틴이 치열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인원이 많다 보니 누가 누군지도 구분하기 어렵다.

그래서 준비한 세븐틴 멤버들의 친필 이력서.

이름 민규
본명 김민규
본명의 뜻 별처럼 빛나는 옥돌
나이 19세
185㎝
몸무게 68㎏
SNS 없음
태어난 곳 안양
졸업학교 안양 부안초등학교, 부림중학교
별명 정비사, 김씨아저씨, 민규샵
연습생 기간 4년
가장 잘하는 것 랩, 연기
활동사항 세븐틴 데뷔 프로젝트 (MBC Music·2015년 4월~5월)
본인이 보는 나의 모습 큰 키와 까만 피부… 웃을 땐 흰색으로 빛나는 이! 누굴 만나던 낯가리지 않고 금방 친해지는 밝은 애!!
취미 축구·농구·구기종목 (상위권, 친구들과 함께!), 프라모델 만들기(엄청 좋아함)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항상 너무 고맙고… 저희는 지금과 같이 에너지 넘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지금처럼 쭉 사랑해주세요!

 

2015.06.18 텐아시아

세븐틴 (1) 힙합팀 -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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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ame is 민규, 옥돌 민(珉)에 별 규(奎)를 쓴다. 별 같은 돌? 하하. 별은 만질 수 없지만, 돌은 만질 수 있다. 그래서 닿을 수 있는 스타가 되고 싶다. (멤버들 : 올~) 지금 막 지었습니다. 하하.

 

1997년 4월 6일생으로 중학교 2학년 때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 연습을 하다가 멤버들과 무대에 서고 작은 공연을 하면서 팬의 호응을 받는 게 정말 좋았다.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븐틴의 만능손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손재주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고장난 걸 잘 고친다. 어렸을 때 나무젓가락으로 돛단배도 만들었다. 숙소에서 심심하면 가구를 옮기고 인테리어를 바꾼다. 키도 제일 커서 전등 갈기 담당이다.

 

간단한 헤어담당도 맡는다. 간단하게 멤버들 머리를 해주는 민규샵! 외상으로 천원씩 세고 있다. (조슈아 : 진짜 잘한다) 내가 봐도 미안할 정도로 못한 적이 있다. 도겸이 머리를 만지고 나서 감고 오라고 했다.

 

롤모델은 빅뱅의 탑 선배님. 탑 선배님은 무대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연기자로서도 좋은 활동을 하신다. 그런 모습을 본받고 싶다. 연기 연습도 좀 하자.

 

 꿈은 꼭 무엇이 되고 싶다는 게 아니라 어딜 가서 어떤 일을 하든 모든 사람들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함께 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

 

2015.07.01 뉴스엔

세븐틴 “‘곧 데뷔’ 생각으로 4년 준비, 힘든만큼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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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닌 다른 분야에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멤버를 추천하면요?
에스쿱스  "민규가 연기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 자기가 독백을 해서 보여준 적이 있어요. 그런 것을 볼 때마다 연기를 하면 참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2015.07.09 뉴스1스포츠

세븐틴, 13명인 이유가 있는 자체제작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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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이다 보니 무대를 하는 3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민규는 "그래서 본인 파트가 더 소중하고 뭐라도 더 보여주려고 하기 때문에 무대 전체를 봤을 땐 아쉽지 않다"고 했다.

 

민규 중2 때 학교 끝나고 하교길에 우연히 캐스팅 됐어요. 가수에 대한 꿈도 없고 생각도 없다가 그냥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무대 서는 게 재밌고 멤버들과 호흡 맞추는 게 재밌어졌어요. 저는 손재주가 좋아서 고장나거나 불편한 거 고치는 걸 좋아해요. 데뷔 전에는 멤버들 머리도 많이 해줬어요. 

 

2015.07.18 티비리포트

어후, 13 버겁나요? 세븐틴 득템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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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cm의 장신 민규는 비주얼 굿 19살. 손재주가 좋아 연습실 조명을 세팅을 담당한다. 여심을 사로 잡을 수 있는 멜로디 랩을 잘 한다. 그런 공략법을 잘 안다. 아이디어가 많아서 안무 짤 때 큰 도움을 준다. 숙소 청소를 잘한다. 깔끔하다. 팀을 위해 희생정신을 갖고 있다. 배려심이 많다.

 

2015.07.20 bnt뉴스

세븐틴 “13 소년의 풋풋한 에너지, 세븐틴의 인기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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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저희 곡이 딱 제 나이에 맞게끔 만들어졌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무대 위에서 멤버들이 즐기는 모습을 대중 분들이 재밌게 보시는 것 같고요. 무대 위 모습에서 세븐틴의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5.07.20 bnt뉴스

세븐틴아이돌 최초이자 역사에 남는 그룹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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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본인 스스로 세븐틴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디 가서든지 ‘나 세븐틴이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멤버들이 되길 바라요.

 

민규 저는 꿈이라면 이 상태로 쭉 가는 것이에요. 간혹 주위에서 세븐틴 중 멤버 한 사람만 잘 된다면 질투나지 않겠냐고 묻는데, 그건 그 멤버가 그만큼 노력했다고 생각해요. 질투하고 시기하기 보다는 다른 멤버들도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그렇게 서로를 발전시키다 보면 저희끼리의 우정 역시 끝까지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민규 항상 저희를 사랑해주신다는 자체가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조금 성의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 진짜 표현이 안 돼요. 너무 감사해서요. 늘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2015.08.14 아이즈(IZE)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의 여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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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앨범 활동을 끝내고 나름 방학 혹은 휴가 기간인 셈인데, 다 같이 놀러간 적은 없는 건가.

민규 엊그제는 공개방송 때문에 전라북도 완주 쪽에 다녀왔는데 계곡이 너무 좋았다.

 

각자 특별히 애착이 가는 가사도 있을까.

민규 내 경우엔 누구의 랩 파트가 딱 좋았다기보다, ‘Shining Diamond’에서 가장 와 닿는 부분이 있었다. “흙 속에 묻혀 있던 날 위로 끌어올려 / 이젠 빛을 낼 시간이야” 이거. 연습생 기간 동안 우리는 지하에 있었거든. (웃음) 가사 하나하나가 다 공감 가고, 세상 사람들한테 우리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그대로였다.

 

가사처럼 재능에 대해서 의심하는 시선들도 많았을 테고, 데뷔 역시 자꾸 미뤄지지 않았나. 그 상황에서 긴 연습생 생활을 어떻게 버텼나.

민규 사실 연습을 하면 할수록 내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게 아니라, 부족한 모습만 점점 더 많이 보였다. 그래서 데뷔가 기다려지는 게 아니라 이 부분을 채우자, 저 부분을 채우자, 하면서 그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버논 민규 형 말에 약간 덧붙이자면, 연습생이 된 지 얼마 안 됐을 때는 가수가 된다는 게 딱히 어려워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알면 알수록 더 많은 것들이 보이고 들리다 보니까 내가 정말 부족하다는 걸 알게 됐다.

민규 그 점에서 데뷔 전에 공연을 해봤다는 건 중요한 경험이었다. 만약 데뷔 무대가 첫 공개무대였다면, 나는 그만큼의 실력 발휘도 할 수 없었을 거다. 연습실에서 했던 유스트림 방송도 본 사람이 그리 많진 않았지만 카메라에 익숙해지는 데는 큰 도움이 됐다.

 

데뷔 무대를 치르고 난 후엔 기분이 어떻던가.

에스쿱스 아무도 울진 않았다. 끝나자마자 모니터링을 하기 바빴고, 다음 무대 생각을 하느라 정신이 없기도 했고. 

버논 데뷔 때보다는 그 직전에 MBC MUSIC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에서 미션 무대를 할 때 멤버들이 많이 울었다. 관객을 천 명 모아야 했는데 객석을 봐도 사람이 다 찬 건지 안 찬 건지 모르겠고, 스태프분들도 “아 어떡하냐?” 하면서 실패한 것처럼 연기를 하셨던 거다. 대표님도 우리한테서 뺏었던 반지를 돌려주시지 않을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뒤돌아보니 부모님들이 커튼 뒤에 서 계시더라. 그때 다들 눈물을 쏟았다.

에스쿱스 원우랑 버논, 나는 안 울었다. 민규는 오열했고. 

민규 정말 신기한 게, 나는 눈물이 많이 없는 편이다. 감동받거나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울음이 터지진 않는데 이상하게 그날은 안 참아지더라.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감정이었다.

버논 어, 지금도 울먹거리는 것 같은데? 

민규 (표정 관리를 하며) 아닌데?

 

그렇게 힘든 과정을 거치고 지금은 앨범 활동이 종료됐는데도 팬들이 계속해서 유입되고 있다.

민규 나는 리허설을 할 때, 스탠딩 구역 쪽에 계신 분들은 우리 팬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길래 ‘아, 다음 차례에 사전녹화 하는 팀의 팬분들이구나’ 싶었는데 나중에 매니저 누나가 다 우리 팬이었다고 말하더라.

 

무대에 서기 전에는 다 같이 기합도 넣나.

민규 내 생각에는 열세 명이 있어서 그런 기합이 가능한 것 같기도 하다. 멤버가 딱 세 명인데 한 명이 선창을 하고 따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나는 못 하지 싶다. 열세 명이기 때문에 당당하게 다 같이 파이팅을 외치고 에너지도 더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멤버가 워낙 많아서 활동 중에는 무대 말고도 재미있는 일이 많을 것 같은데.

민규 이쪽에서 얘기를 하고 나면 끝나는 게 아니라, 저쪽에 가서 얘기를 하면 또 새로운 게 나온다. 멤버가 많으니까 대화를 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은 거다. 그러다 보면 이야기가 자꾸 산으로 가는데 그게 또 재밌다.

에스쿱스 이럴 때는 리더지만 나 역시 제어가 안 된다. 그래서 매니저 형이 항상 우리를 자제시키는 편이다. 같이 대기실을 쓰는 다른 팀한테 폐가 될 수 있으니까.

민규 눈치가 보여서 조용히 하려고 했는데, 살짝 고개를 돌려봤더니 그분들도 같이 웃고 계셔서 약간 안심했다. 

 

그때 연마한 개인기는 뭔가.

민규 내 경우엔 개인기를 하라면 할 수는 있는데, 방송에서 한 번 했다가 내 이미지랑 맞지 않는다고 회사에서 금지를 시키셨다. 최민수 선배님 성대모사였는데 멤버들이나 다른 스태프 분들이 “별로 안 비슷해도 네가 이걸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다”라면서 자신 있게 해보라고 권해주시는 거다. 그렇게 라디오에서 SBS “[모래시계]의 최민수 씨입니다”하고 개인기를 보여드리게 됐다. 스튜디오 창 바깥쪽에 팬분들이 계셨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고개를 돌릴 수가 없었다.

 

 

 

2016

 

 

2016.02.04 텐아시아

세븐틴, 13개의 빛나는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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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컬 팀을 평가해줄 차례다.
민규 보컬 팀의 호흡이 정말 좋다고 느낀다. 다섯 명이 서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면 ‘와, 저기 저 화음을 저렇게 맞추네’ 이런 마음이 들 정도로 신기하다. 눈빛을 보면 하나가 돼 있는 것 같다.

 

왜, 힙합 팀은 안 그런가?
민규 힙합 팀 같은 경우는 뭔가를 딱 해 놓고, ‘할 수 있지? 하자!’ 약간 이런 느낌이고, 보컬 팀 같은 경우는 서로 엄청나게 많은 얘기가 되어 있어서 섬세하게 하나가 되는 느낌이다.
민규 톤도 다 달라서, 어떤 노래를 들으면 이 노래는 누가 부르면 잘 어울릴 거 같다는 게 바로 떠오른다. 큰 장점이다.

 

그런데 막상 스무 살이 되었다는 게 실감 안 나지 않나. 스무 살이 된 지 며칠 안 지나기도 했고.
민규 주민등록증을 일주일 전에 신청해서, 아직 실감도 안 난다. 한 번 잃어버려서 재발급 신청을… 하하.

 

2016년도 밝았으니 옆 사람에게 새해 덕담을 해주는 건 어떤가. 한 명씩 돌아가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해보자.
버논 민규 형, 언제나 여러 가지 것들을 섬세하게 잘 챙겨줘서 고마워. 리얼리티 찍을 때도 다시금 느꼈지만, 형은 우리 팀에 꼭 필요한 멤버야.

민규 디에잇아, 넌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고, 앞으로도 가장 친할 친구인 만큼, 서로 숨기는 것 없이 솔직한 마음으로 친하게, 세븐틴의 멤버로서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파이팅하자.

 

2016.03.07 스타캐스트

쎄더네임~세븐틴, 13소년 표류기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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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꿈나무가 아닌 세븐틴 비주얼 민규]

 

민규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침공기를 맞으니 건강해지는 느낌이었다.

 

민규 할 일이 없었던 것은 사람마다 달랐다. 나는 할 일이 많았던 것 같은데…

 

섬에서 생각났던 사람은?

민규 숙소. 여서도 집도 좋았지만 익숙했던 숙소가 그리웠다. 숙소만큼 편한 곳이 없다.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았을 텐데 해본 것 중 가장 신기했던, 어려웠던 것은?

민규 실제로 해보니 배는 고픈데 생선 배를 가르려니 마음도 아프고 신기하기도 했다.

 

100% 민낯 노출 자신 있었던 멤버는?

'민규', 잘 생긴 애들은 뭘 해도 잘 생겼다

 

식사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

민규 양 조절이 가장 어려웠다. 아침, 점심, 저녁에 무엇을 먹어야 할 지 고민이었다. 

민규 도겸이가 감이 좋은 것 같다 간을 가장 잘 맞춘다 재능이 많은 아이다. 

 

방송 본 소감?, 생각한 만큼 잘 나왔는지?

민규 앞으로 나올 방송들은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주고 즐겁게 해서 후회는 없다.

 

2016.05.06 엑스포츠뉴스

'대세' 세븐틴, 심야 연습실 습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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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평가를 접했을거에요.
민규 퍼포먼스가 좋다는 말이 정말 행복했어요. 호시와 안무를 짰던 생각이 들면서 뿌듯했어요.

 

퍼포먼스가 정말 화려해요. 보통 때 연습량을 확 와닿게 표현해주세요.
민규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못 느낄 정도로 연습해요. 연습을 하다보면 해가 지고, 해가 뜨고 그러는거죠. 시간을 몰라요.

 

2016.05.06 엑스포츠뉴스

세븐틴의 숙소생활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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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뀐 룸메이트를 알려주세요.
승관
방 크기가 달라서 세 명, 여섯 명, 네 명으로 방을 나눴어요. 저와 조슈아, 도겸이 한 방을 쓰고요. 호시, 버논, 디에잇, 준, 원우, 디노가 한 방을 써요. 에스쿱스, 우지, 정한, 민규가 룸메이트가 됐고요.

 

함정이네요. 오락기 안의 수많은 100원들의 향방은 어떻게 되나요?
호시 그 돈으로 다함께 맛있는 것 사 먹었어요.
민규 그런데 이 오락기가 생긴 이후로 제 저금통이 가벼워지고 있어요. 의문입니다.

 

의심가는 사람이 있나요?
민규 ….(웃으면서 에스쿱스를 바라본다)
에스쿱스 ….(말 없이 숨은 뒤) 저금통에 이천원 넣어놓을게. 하하.

 

에스쿱스, 우지, 정한, 민규의 방 자랑을 해주세요.
민규 일단 우리는 붙박이 장이 세 개고요! 나머지는 거의 평균적이에요. 환기도 어느 정도 되고 베란다도 조그맣게 있고.

 

이 방 멤버들의 스타일은 잘 맞나요?
민규 우리 방은 색으로 표현하면 검정색이에요. 항상 불이 꺼져있고, 다들 숨어있고 문을 닫아둬요.

우지 저랑 에스쿱스, 정한은 눕자마자 자는 스타일인데 민규는 달라요. 침대에 누웠다가 옷장을 열었다가 밖에 나갔다가 왔다갔다거려요. 또 민규는 제일 못 일어나요.

 

잠과 관련한 에피소드도 많겠어요.
민규 저는 발전이 없습니다. 히히

 

일어나야 하는 시간보다 일찍 알람을 맞추면 되지 않아요?
정한 민규는 알람을 두 시간 전부터 맞춰놔도 못 일어나요. 알람을 끄라고 말해도 자느라 듣질 못하죠. 제가 아랫층에 있는 민규 얼굴에 수건을 떨어뜨려야 그제서야 '으어어' 하면서 깨요.
호시 민규 알람소리가 '표정관리'거든요? 그 후렴을 제가 불렀단 말이에요. 아침마다 '표정관리'가 흘러나오는데 그 때마다 제 목소리가 너무 싫더라고요. (일동 폭소)

 

민규 씨, 방을 옮길 생각은 안 해봤어요?
민규 방을 옮길까 생각 했는데요. 이 방이 잠자기 정말 좋은 방이에요. 옷장, 햇빛이 들어오는 베란다를 놓치고 싶지 않아요. 절대 안 옮길 거에요!

 

2016.05.06 엑스포츠뉴스

세븐틴, 일주일 휴가가 주어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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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럼 암흑의 방 멤버들도 말해볼까요?
민규 지금 상황에 불만이 있는건 아니라! 매니저 형 없이 세븐틴끼리만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데뷔 전, 새벽 다섯시에 버스 타고 워터파크에서 멤버들끼리 밤새 놀았었는데,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는 큰 추억이에요. 멤버들과 돌아다니면서 즐겁게 여행하고 싶어요.

 

'어느 멋진 날'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정말 요리를 잘 하더라고요.
민규 도전하는 걸 좋아해요. 제작진이 (요리를) 해보라고 하시니까 '해보자!' 한거죠. 어디서 주워들은 내용, 흘려들은 내용 다 모아서 요리를 했어요.

 

2016.05.26 스타캐스트

"우리 고민, 예쁘죠?"…세븐틴, 타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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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민규 나갑니다. 궁금한 게 많은가 봅니다. 점집에 가면 이런 사람 꼭있죠. 세븐틴 활동부터 자신의 건강까지 다양하게 질문했습니다.

 

타로 선생님 점점 해외팬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컨디션 조절은 미리미리 해야겠어요. 다음 달에는 건강이 좋지 않을 수도 있어요.

민규 오. 팬이 많아진다니 좋은데요? 건강 이야기도 맞는 것 같아요. 이번 활동 하면서 감기약, 비염약 등등 많이 챙겨먹고 있거든요.

 

2016.11.22 스타뉴스

'AAA 베스트스타상' 세븐틴 "열심히 달려왔던 시간 생각나..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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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AAA에서 베스트스타상을 받았다. 소감은.

민규 너무너무 감사 드리고 앞으로 지금까지 주신 많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세븐틴이 되도록 하겠다.

 

올 4월 정규 1집과 7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맹활약, 음원과 음반 1위 및 가요 프로그램 1위도 달성했다. 이번 2016 AAA 베스트스타상 수상 이외에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가 있다면.
민규 다른 많은 결과들이 있었지만 많은 활동으로 멤버들과의 사이가 더 돈독해졌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세븐틴만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민규 세븐틴에게서 볼 수 있는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 그리고 무대 욕심이 많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신곡과 무대를 만들 때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가.
민규 매번 어떻게 하면 타 그룹과 차별화를 두고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무대를 만든다. 

 

2016.11.22 스타뉴스

'AAA 베스트스타상' 세븐틴 "1세대 아이돌처럼 오랜시간 함께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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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 특별한 비결이 있나.
민규 많은 사랑을 주셔서 정말 신기했다. 앞으로도 자주 해외에 찾아뵙고 열심히 좋은 무대 보여드려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마음가짐이 비결이 아닐까한다. 

 

이번 AAA 베스트 스타상 수상도 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팬들에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민규 캐럿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저희가 더 좋은 모습으로 다 보답해드리겠다. 

 

올해가 가기 전까지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민규 음악방송에서 또 한 번 더 1위를 꼭 해 보고 싶다.

 

어떤 팀으로 팬들에 기억되고 싶나.

민규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고 팬분들께 힘이 돼줄 수 있는 행복한 그룹이 될 것이다. 

 

향후 계획은.
민규 다음에 보여드릴 앨범 준비도 열심히 하면서 무엇이든지 파이팅할 예정이다. 

 

2016.12.23 쿠키뉴스

세븐틴 “숨 가빴던 올해만큼, 바쁜 2017년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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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하나.

민규 아무래도 연말 특별 무대를 준비하는 게 많아서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에 연습을 할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에 연습하지 않는다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민규 숙소의 불을 다 끄고 양초 켜놓고 영화 보고 싶어요. 거실에 누워 이불 덮고 TV 보면서 ‘꽁냥꽁냥’하는 거죠.

 

세븐틴에게 2017년은 어떤 한 해가 될까.

민규 2016년은 3장의 앨범을 내고 팬들에게 많은 사랑과 예쁨을 받은 한 해였죠. 2017년은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해가 되면 좋겠어요. 팬들과 소통할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2016.12.23 스포츠동아

1 동아닷컴's PICK 언젠간 대상 -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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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별 소감과 내년 각오
민규 올 한 해 팬 분들께 너무나도 많은 사랑 받아 행복했고, 내년은 그 사랑을 더욱 많이 보답해드릴 수 있는 세븐틴 민규가 되고 싶습니다.

 

2016.12.23 뉴스1스타

세븐틴 "자체제작, 세븐틴에겐 당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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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작곡에 새로 참여한 멤버도 있다고 하던데
원우 호시랑 민규!
우지 호시가 '하이라이트' 작곡을 처음 해봤고 민규도 '뷰티풀' 작곡을 했는데, 재밌는 게 뭐냐면 원래 '뷰티풀' 2절의 민규 랩 파트를 비워놨었어요. 민규에게 '여기 너가 랩을 썼으면 좋겠다. 근데 멜로디성 랩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제가 주문을 했거든요. 민규가 써왔는데 노래를 써왔더라고요. 근데 괜찮아서 '이거 작곡에 너 넣자' 한 거죠.
민규 아무 생각 없이 해서 갔는데 (작곡이라고 해서) 아 감사합니다 (원우: 귀엽네)
우지 랩을 해오라고 했는데 노래를 불러왔더라고요.
민규 랩 가사를 쓴다는 생각으로 썼던 것 같아요. 작곡을 한다기 보다. 근데 작곡도 했다고 하니까 어? 감사합니다.

 

민규는 '체크인' 뮤직비디오에서 오렌지색 머리를 했더라
민규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서 미용실에 갔는데 파격적으로 변신을 해서 저도 거울을 보면서 당황을 많이 했거든요. 멤버들도 많이 당황해서 이거 뭐냐고.. 되게 많은 별명이 생겼어요. 귤, 미에로화이바, 코코몽, (멤버들: 김민귤) 엄청 많은 별명이 생긴 머리였던 것 같아요. (서둘러 덧붙이며)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2016.12.23 톱스타뉴스

세븐틴(Seventeen), “잊지 못할 2016년. 크리스마스에도 캐럿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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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상큼, 청량, 열정 이런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다크, 섹시 이런 컨셉의 세븐틴은 상상이 되지 않는다. 본인들도 이미지 변신에 대한 고민이 있나
민규 항상 하게 되는 고민이지만, 지금까지 보여드려 왔던 것처럼 고민에 고민을 거친다면 어떤 컨셉이든 더 좋은 결과물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크리스마스 계획, 2016년은 세븐틴에게 어떤 해였나

민규 세븐틴에게 정말 잊지 못할 경험들은 많이 하게 해준 한 해였던 것 같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멤버들에게, 팬들에게 한마디
민규 올 한 해 세븐틴 우리 13명 멤버들 너무너무 수고했고,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 우리 팬 여러분들은 앞으로도 저희 13명 세븐틴 사랑 듬뿍 받을 준비하세요~~><

 

2016.12.23 톱스타뉴스

세븐틴(Seventeen), 멤버들이 뽑은 ‘붐붐’의 킬링 파트와 입덕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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렴구가 아닌, 세븐틴이 뽑은 ‘붐붐’의 킬링 파트는
민규 나 빼기 너는 Zero


이번 앨범에서 가장 외적으로 발전하고 잘생겨진 멤버를 꼽자면, 이번 활동의 입덕 요정
민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멤버별로 모두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 같다. 자기관리도 열심히 했고 실력적인 부분도 모두 다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2017

 

 

2017.01.04 셀럽미디어

에스쿱스·원우·민규·버논, 이들이 꼽은애정템’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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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와 날렵한 몸매로 어떤 옷이든 무난하게 소화하는 민규는 “스트릿한 패션보단 깔끔한 슈트, 코트, 재킷을 선호한다. 예를 들자면 운동화보단 워커와 구두를 즐겨 찾는다”고 평소 이미지와 달리 차분한 패션 스타일을 공개했다. 

 

최근에 꽂힌 아이템을 꼽아달라고 말하자 민규는 “롱코트와 반폴라를 정말 즐겨 입는다”고 말하며 “백팩을 좋아하고, 토트백도 즐겨 사용한다. 추운 겨울에 따뜻하면서도 저만의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아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2017년 한해 어떤 아이템이 유행할 것 같냐는 질문에 민규는 “두 가지가 생각난다”며 목폴라와 와이드 팬츠를 꼽았다.

 

2017.01.04 셀럽미디어

힙합팀의깨알 뷰티 전수, 에스쿱스·원우·민규·버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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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는 “아침에는 폼 클렌징을 하지 않고 물로만 세안한다”고 정말 작은 생활 속 관리 팁을 전수했다.

 

민규는 턱걸이 운동과 팔굽혀펴기를 추천했다.

 

민규는 “샴푸를 줄이고 린스와 트리트먼트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고 소소한 관리법을 털어놨다.

 

2017.01.07 스포츠월드

세븐틴이 캐럿에게… " 있어 세븐틴이 존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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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세븐틴의 존재 이유는 캐럿"
세븐틴에게 팬이란, 어떤 존재라고 표현하기도 힘들 정도로 존재의 이유인 것 같습니다. 팬분들이 있어 저희가 있고 저희를 위해 팬분들이 있어주는 그런 관계인 것 같아요><

 

 

 

2018

 

 

2018.02.05 스타뉴스

세븐틴 "우리 성공은 팬들 덕..계속 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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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지금까지 공백기가 6개월을 넘긴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열심히 달려왔는데 한 번도 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진 않았나요.

민규 (눈치보면서) 솔직히 이야기해도 되죠? 개인적으로 한번은 멤버들끼리 휴가를 갔으면 좋겠어요. 하하. 그렇지만 앨범과 앨범 사이에 기간이 길어지거나 공백기를 가지면서 쉬고 싶지는 않아요. 불편할 것 같아요.

 

2018.02.05 스타뉴스

세븐틴 "'고맙다'는 팬송..사랑 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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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활동 되돌아봤을 때, 세븐틴 스스로에게 '박수' 쳐주고 싶은 순간이 있을까요?
민규 저는 콘서트 엔딩 무대 때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 데뷔하고 얼마 안됐을 때 저희가 콘서트를 관객 800명으로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2만 명이 가득 차잖아요. 무대에서 공연하다 그 광경을 보면 울컥해요.

 

2018.02.05 스타뉴스

세븐틴, 그 친구들 '진짜'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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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어떤 해가 됐으면 좋겠나요.

민규 팬 그리고 대중에게 세븐틴이라는 이름으로 묵직한 한방을 보여드리는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자 평소 전하고 싶었던 말을 해주세요.

민규 저는 자기애가 강해요. 그런 나만큼, 24시간 붙어있는 멤버들만큼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게 팬입니다. 캐럿 여러분. 잊지 말고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2018.05.16 스포츠경향

세븐틴우린 열세명, 스경은 13·열정이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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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가수가 됐다. 오는 26일이 데뷔 3주년으로 알고 있다.
민규 3주년이라는 게 실감이 잘 안 나요.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오래하고 싶거든요. 소중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오래하고 싶어요. 데뷔 이후 가장 달라진 건 외모라고 생각해요. 그때에 비해 성숙하고 잘생겨진 것 같아요.(웃음) 지금도 부족해서 더 발전해야하지만요.

 

오사카 촬영을 최근 다녀왔다. 엠넷 예능 에서였는데, 예능을 통해서 무대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느낌이 어떤가?
민규 멤버들과 예능을 하면 서로 떨고 가리고 이런 게 없어요. 다 같이 나오니까 멤버들도 오히려 더 편해하고 나오지 않았던 모습이 많이 나오죠.

 

7은 행운의 상징으로도 쓰인다. 각자 행운의 상징이 있다면?
민규 저희의 ‘세븐틴 반지’도 빼놓을 수 없어요. 너무나 자연스러운 물건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저희에게는 너무 소중하거든요.

 

2018.12.11 OSEN

세븐틴캐럿 덕분에 행복했던 ..2019년에도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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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11월 서울 앵콜 콘서트까지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으로 약 5개월 간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났는데 소감은 어떤가요?

민규 많은 팬 분들에게 사랑 받은 거 같아서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투어 돌면서 멤버들 한 명도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한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멀리서도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신기하고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더 멋진 무대 더 멋진 노래 만들어서 다음번에 또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븐틴이 벌써 데뷔 4년차가 됐는데 데뷔 초와 지금, 어떤 점이 가장 달라진 것 같나요?

민규 연차가 4년차다 보니까 앨범 하나 하나 나올 때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되는 부분도 있고 어떤 무대를 준비할 때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부담감도 있는 것 같아요.

 

캐럿들에게 한 마디

민규 우리 사랑하는 캐럿 여러분들 2018년도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고 2019년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다치지만 말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19

 

 

2019.01.15 스타뉴스

세븐틴 "2019년 우리의 목표는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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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연속 AAA에 참가한 기분은 어떤가요. 
민규 수상자로 세븐틴이라는 이름 들을 때 기분도 너무 좋았고 설렜어요. 곧 나올 앨범 준비에 힘을 낼 에너지를 더 받은 것 같아요.

 

민규 씨는 지난해 저희와 함께 했던 '차한잔합시다' 인터뷰 때 "2018년에는 묵직한 한 방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어요. 기억나나요. 
민규 아 네. 그때 기억나죠. 2018년 활동을 생각해보면 저희는 묵직한 한 방에 견줄 만한 여러 번의 잽을 날렸다고나 할까요. 이번에는 또 다른 어퍼컷을 날리게 됐으면 좋겠어요. 하하. 그리고 팬들과도 여러 번 소통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2019.01.15 스타뉴스

세븐틴 "곧 4주년..선배로서 느낌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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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만의 팀워크는 여전히 탄탄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거죠? 
승관 디노가 팀워크 향상의 반은 차지해요. 제가 멤버들을 웃기는 스타일이라면 디노는 분위기를 업 되게 해주다가도 갑자기 진지하게 열심히 하자고 북돋는 스타일이에요.
민규 디노가 단체 채팅방에 참 글도 많이 써요. 하하.

 

데뷔 5년 차가 됐어요. 이제는 나름 선배 가수 대열에 진입하고 있잖아요. 
민규 제가 연습생으로 지낼 때 바라봤던 선배들이 저와 10살 정도 차이가 났어요. 빅뱅,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선배님들이었어요. 이제는 저희보다 10살 어린 친구들이 (저희를 바라보며) 데뷔를 준비하고 이들이 데뷔를 하면 저희가 10년 차가 돼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까 정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

 

2019.01.15 스타뉴스

세븐틴 "앞으로 보여줄 음악성? 그 자체로 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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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나요. 

민규 세븐틴 유닛 활동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 있어요. 부석순 활동 때도 다른 멤버들도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저 역시 기대됩니다.

 

 

 

2020

 

 

2020.01.20 디스패치

"늦었다고? 계획이 있었어"…세븐틴, 최적의 미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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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비평가가 선정한 ‘2019년 최고의 K팝 25 앨범’에서 1위 했다. 기분이 어땠나?

민규 너무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 넓고 다양한 곳에 가고 싶다. 팬분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최고의 가수가 되고 싶다.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미국 FOX5의 간판 토크쇼 ‘굿 데이 뉴욕’에도 출연했다.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민규 신기하고 특별한 경험이 된 것 같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있다. 제가 영어를 좀 더 할 수 있었다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 것 같단 생각을 했다. 한국에 돌아가면 영어 공부를 하겠다.

 

특별히 전략을 짠 부분이 있다면? 

민규 미국의 분위기와 바이브를 최대한 느끼면서 소통하려고 했던 것 같다. 또 세븐틴의 무대를 같이 공감하고,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0.04.02 스타뉴스

세븐틴 "대상 가수? 상에 걸맞은 가수가 돼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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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상 가수라고 불러도 되겠죠. 2019 AAA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셨어요.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규 우선 저희가 함께 토론하고 이야기하면서 만든 앨범으로 대상을 받을 수 있게 돼서 더 뜻깊었어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네요.

 

2020.04.02 스타뉴스

세븐틴 "시간이 지날수록 팀의 소중함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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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어도 규모가 더 커졌어요. 비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일부 공연이 취소되며 팬들을 모두 만나진 못했지만 뿌듯함도 있었을 것 같아요.

민규, 호시 이전 투어로 갔던 지역을 또 방문하니 그때 추억도 떠오르더라고요. 특히 미주 투어가 기억에 남는 3년 만에 같은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는데 공연장 규모가 훨씬 커져서 감동적이고, 여러 가지 기분이 들었어요. (민규, 호시)

 

팀 분위기 얘기가 나왔는데, 이렇게 함께 인터뷰를 나누면서도 정말 팀 분위기가 좋다고 느껴요. 인원도 이렇게 많은데 오래도록 팀워크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뭔가요.

민규 대중에게 유행인 노래나 패션이 있는 것처럼, 세븐틴 안에서 유행인 패션이나 취미가 있다. 그런 걸로 저희끼리 대화를 나눠요. 멤버가 많다 보니까 처음엔 잘 안 맞는 것도 있었지만, 그걸 맞추려고 하다 보니 점점 잘 맞아가게 된 것 같아요.

 

2020.04.02 스타뉴스

세븐틴의 팬사랑 "캐럿은 절대 당연한 존재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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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제작돌' 등 세븐틴을 표현하는 단어들 많잖아요. 여기에 이제 '대상 가수'라는 새 수식어가 추가됐고요. 혹시 새롭게 듣고 싶은 수식어나 표현이 있나요.

민규 세븐틴 덕분에…. 세븐틴 덕분에 기분 좋아졌다. 이런 말을 듣고 싶어요.

 

지난 한 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도와준 팬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

민규 가수와 팬이 함께 성장해가는 느낌이 커요. 저희가 크면 팬들도 자부심을 느낄 거고, 팬들이 저희가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것도 있고. 팬들도 저희도 함께 보내고 있는 시간과 청춘을 최대한 좋은 기억들로 남길 바라요.

 

2020.10.19 스포츠동아

세븐틴 “‘세미콜론’, 청춘에게 잠시나마 고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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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서 특히 주목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세븐틴은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앨범 역시 보시는 대중분들께서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21

 

 

2021.01.28 해럴드POP

세븐틴, '고잉 세븐틴 2020' 마무리 소감 "웃음 드릴 있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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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 세븐틴 2020’을 통해 나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있나요?
민규 스스로 무언가 도전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하지만 번지점프는 정말 못하겠어요.

원우 ‘술래잡기’ 촬영 때 민규랑 승관이가 서로를 미끼로 삼고 도망치는 모습이 너무 웃겼습니다.

 

2021.02.11 스포츠서울

세븐틴 민규·디에잇·도겸 "올해는 더 잘 될 것만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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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띠의 해를 맞이하는 기분은.
민규
 뭔가 잘 될 것만 같다.

 

지난해 가장 행복했던 기억과 올해 이루고 싶은 것은.
민규
 ode to you 콘서트와 오프라인 콘서트

 

올해 설연휴 계획은.
민규
 에라 모르겠다! 쉬어버려야지~


올해 ( )에게 어떤 한해가 됐으면 좋겠나?
민규
 건강하고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팬들에게 한마디.
민규
 너무너무 사랑해.

 

2021.05.28 뉴스엔

세븐틴 원우X민규 진지하고 성숙한 모습이 매력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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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븐틴 프로젝트 “Power of ‘Love’”의 첫 시작을 알리게 됐는데 소감이 어떤가요?
민규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게 돼 설렜고 앞으로도 세븐틴의 음악으로 많은 공감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서 공개된 티징 이미지가 마치 영화나 드라마의 포스터를 연상시켜 화제였습니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돋보이는데 디지털 싱글 ‘Bittersweet’를 준비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민규 원우, 민규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했고, ‘가장 잘 어울리는 게 뭘까?’라는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아요.

 

디지털 싱글 ‘Bittersweet’를 준비하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민규 ‘사랑은 왜 사랑이 됐을까’라는 가사를 쓰고 생각이 굉장히 많아진 것 같아요.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가사고 생각할 때마다 답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세븐틴 힙합팀 원우X민규의 조합이라 리스너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습니다. 디지털 싱글 ‘Bittersweet’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주실 예정인가요?
민규 ‘Bittersweet’의 매력을 직접 듣고 느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끄럽습니다. 하하.

 

서로의 매력 포인트, 원우X민규의 매력 포인트를 꼽는다면 무엇인가요?

원우 민규는 다재다능해서 많은 분야에서 정말 잘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요. 저랑 민규가 같이 있을 때 외적으로는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이 더 보이는 것 같아요. 사실 둘이 말장난을 가장 많이 하는 멤버이지만요.
민규 그동안 보여드렸던 모습보다는 조금 더 진지하고 성숙한 모습이 매력 포인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지털 싱글 ‘Bittersweet’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민규 피처링을 이하이 선배님께서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이 부분이 가장 큰 포인트인 것 같고 민규, 원우의 새로운 보컬적인 매력이 감상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싱글 ‘Bittersweet’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민규 아메리카노 초콜릿

 

2021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는데 앞으로 어떤 활동을 보여줄 예정인가요?
민규 프로젝트 명인 “Power of ‘Love’”라는 말처럼 ‘사랑의 힘’을 보여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민규 전 세계 캐럿들 많은 사랑 너무 감사해요. 그 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제 사랑을 보여드릴게요!

 

2021.06.18 뉴스엔

컴백세븐틴새롭고 성숙한 모습 고민, 미모 유지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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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8집 ‘Your Choice’를 직접 소개한다면 어떻게 표현하고 싶은가요?

민규 ‘Your Choice’가 앨범명인만큼 말 그대로 ‘당신의 선택을 존중한다’라는 의미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2022

 

 

2022.01.18 스타뉴스

세븐틴 "열심히 달린 2021, AAA 2관왕으로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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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에게 2021년은 어떤 한 해였나요.
민규 세븐틴으로 7~8년 활동하며 가장 빠르게 흘러갔던 한 해였어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는 없었지만 오히려 그걸 메우려 더 열심히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시간이 빨리 흘러갔고 가장 기억에 남아요.

 

지난해 이룬 성과도 인상적이에요. 혹시 이후의 성과에 대한 부담은 없나요.
민규 쉽게 말하면 더 좋은 기록을 세우고 싶어요.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건 당연하고 해외에 많은 팬분들도 만나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나가보지 않은 해외 시상식도 나가보고 싶어요.

 

2022.01.18 스타뉴스

세븐틴 "전원 조기 재계약, 주변에서는 당연하다는 반응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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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또 하나의 성과는 전원 조기 재계약을 체결한 것이에요. 다인원의 그룹이 조기 재계약을 체결하는 게 흔한 일은 아니라 자부심도 있을 것 같고 앞으로의 행보가 다른 그룹에게 선례로 남을 수 있다는 점에서 생각이 많을 것 같아요.

민규 자부심도 있어요. 다인원 아이돌이 이렇게 함께 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건 다른 아이돌분들이 더 잘 아실 텐데 저희가 해냈다는 점에서 자부심이 넘쳐요.

 

2022.01.18 스타뉴스

세븐틴 "코로나19 힘들었던 올해도 대상 가수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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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공연을 위해 숨겨 놓은 비장의 무기가 있을까요.
민규 온라인 공연을 위한 세트 리스트가 있다면 오프라인을 위한 세트리스트를 따로 숨겨놓은 느낌이에요. 오프라인이 된다면 꽉꽉 채워 보여드리고 싶어요.

 

2022.07.18 뉴스엔

컴백세븐틴 높이 올라가고 싶은 , 앨범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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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R 17’을 준비하면서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을 꼽자면 무엇인가요?

민규 모든 부분에 신경을 썼지만, 스토리텔링을 가장 신경 쓴 것 같습니다. 정규 4집 ‘Face the Sun’, 월드투어 ‘BE THE SUN’,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세븐틴의 ‘SECTOR 17’ 이렇게 스토리가 이어지도록요.

 

‘SECTOR 17’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민규 콘서트를 하면서 뮤직비디오를 준비했는데, 콘서트 끝나고 마지막에 컴백 티저 영상이 나갈 때 무대에 남아 지켜봤던 기억이 납니다. 캐럿들의 큰 함성 소리에 소름이 돋았어요.

 

마지막으로 전 세계 캐럿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민규 캐럿들, 곧 만나요.

 

2022.07.27 위버스매거진

세븐틴 플레이리스트 : 세븐틴이 완성한 영원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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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 ‘_WORLD’

민규 처음 ‘_WORLD’를 들었을 때, 뭔가 파란 하늘, 초록색 잔디 위에 반짝반짝 글리터가 날리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_WORLD’가 그만큼 개운하고 상쾌한 곡으로 저에게 다가온 것 같아 여러분들도 노래를 듣고 저와 같은 느낌 혹은 새로운 감정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세븐틴 - ‘돌고 돌아’

민규 리팩 타이틀 곡인  ‘_WORLD’도 좋지만 ‘돌고 돌아’는 특히 캐럿들의 사랑이 느껴지고, 개인적으로도 저를 힐링해주는 노래인 것 같아요. 이 곡을 들으시는 분들도 저와 함께 힐링되셨으면 합니다!

 

Sing Street - ‘To Find You’ 

민규 평소 제가 좋아하는 영화 ‘싱 스트리트’의 OST 곡이라 캐럿분들과 함께 듣고 싶어 추천드립니다!

 

2022.09.01 위버스매거진

세븐틴의 ‘BE THE SUN’ 월드 투어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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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팬들과 마주하며 민규는, “이전에는 당연하게 했던 콘서트였지만 한동안 온라인으로만 인사드렸어야 했기 때문에, 콘서트를 하는 매 순간순간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너무나 오랜만에 캐럿분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시간이어서, 다시금 그 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져요. 같은 의미로 오래 기다려주신 캐럿분들의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븐틴의 투어를 기다리는 캐럿들에게

민규 오랜만에 진행되는 월드 투어인 만큼 기대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아요. 팬분들과 함께 좋은 에너지를 나누고,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오랫동안 보지 못했는데, 긴 시간 동안 저희를 기다려줘서 너무 고마운 마음이에요.

 

 

 

2023

 

 

2023.03.23 스타뉴스

세븐틴 "'2022 AAA' 3관왕 감사, 앞으로 대상 가수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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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며 연말 시상식들이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됐죠. 수많은 팬들과 약 3년 만에 대면으로 마주하니 어떤 기분이던가요.

민규 바로 그거죠.(웃음)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팬들은 물론이고 다른 연예인 분들이 봐주시면 더 파이팅하게 되고, 자부심을 느끼게 되거든요.

 

2023.04.24 뉴스엔

‘컴백’ 세븐틴 “사활 걸고 만든 신곡, 듣자마자 대박날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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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10집 ‘FML’로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컴백을 앞둔 소감은?

민규 세븐틴으로서 선보이는 첫 더블 타이틀이라는 점에 많이 설렙니다. 두 곡이 다른 매력을 갖고 있지만, 두 곡 모두 완벽한 ‘세븐틴’입니다. 많이 즐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캐럿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민규 전 세계를 흔들고 싶습니다!

 

2023.05.09 위버스매거진

세븐틴 플레이리스트 : ‘뉴 히어로’ 세븐틴이 전파하는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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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 ‘손오공’ 

민규 이 곡의 가사 중 “I Luv My Team I Luv My Crew” 부분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지금의 세븐틴을 표현해주는 곡이에요.

 

세븐틴 힙합 팀 - ‘Fire’ 

민규 멤버들이랑 작업할 때부터 느꼈지만 어서 빨리 공연에서 들려드리고 싶네요! 

 

세븐틴 멤버들이 꼽은 미니 10집 최애 곡 

세븐틴 - ‘F*ck My Life’

민규 또 다른 타이틀 곡으로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노래인 것 같아요.

 

민규의 추천 

Ed Sheeran - Boat

 

 

mille. @imill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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