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코스모폴리탄 (COSMOPLITAN) 6월호 세븐틴 민규

 

청바지와 슬리퍼 차림으로 오디션에 참석해 애국가를 부른 일화

민규 사실 그때 슬리퍼를 신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난다.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때는 예쁜 옷에, 미리 준비해온 노래를 부르겠지? 근데 뭘 해도 뽑혔을 것 같다. (웃음)

 

가사에 대한 영감

민규 특별히 어디서 영감을 얻기보다 큰 주제를 정해두고 그 안에서 '나라면 어떨까' 생각하며 최대한 내 성격을 반영해 쓰려는 편이다.

 

터닝 포인트가 된 곡

민규 '울고 싶지 않아.' 나를 둘러싼 환경이 바뀌면서 그만큼 생각도 많이 바뀐 시기였다.

 

최근 집중하고 있는 취미

민규 전부터 좋아하던 그림을 계속 그리고 있다. 그림을 그릴 때면 잡생각이 줄어들면서 에너지가 생기는 기분이 든다.

 

자전거 탈 때 듣는 음악

민규 원 오크 록의 'Whenever You Are'. 주로 밴드 음악을 듣는다.

 

어둠 속에 혼자 있기, 벌레, 귀신 중 제일 무서운 것

민규 셋 다 싫지만, 그래도 일단 뭔가 있는 것보다는 혼자 있는게⋯.

 

배우로 데뷔한다면 해보고 싶은 역할

민규 감정이 많이 들어간 연기보다는 편안한 일상 연기부터 도전해보고 싶다. 연기하는 내 모습이 많이 어색할 것 같지만. 그래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해 잘해내고 싶다.

 

기분 좋을 때 나오는 습관

민규 말이 빨라진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가장 먼저 여행하고 싶은 나라

민규 유럽. 'Ode to You' 미주 투어할 때 가족들이 유럽 여행을 갔었는데 그 모습이 그렇게 보기 좋더라.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 더 가고 싶은 것 같다.

 

가장 최근 받은 문자메시지

민규 "김민규 님의 코로나 PCR 결과는 음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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