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11월호 세븐틴 민규

 

넥스트 아이돌, 세븐틴 유닛

 

넥스트 아이돌 라인업이 새로이 업데이트됐다. 그중 코스모가 주목한 대세돌은 소년 같은 상큼한 매력의 세븐틴! 13명의 멤버 가운데 4명의 섹시한 래퍼로 이루어진 힙합 유닛을 만났다.

 

다른 아이돌 그룹들과 구별되는 ‘세븐틴’만의 매력은 뭐라고 생각해요?

민규 에너지가 넘치는 그룹이죠! 저희를 보면 신나고, 웃음이 나오고, 힘이 충전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세븐틴 멤버 13명은 각각 보컬 · 힙합 · 퍼포먼스 유닛으로 나뉘잖아요. 그중에 코스모는 힙합 유닛을 택했는데,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요?

민규 코스모가 ‘섹시하고 핫한’ 잡지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힙합 유닛과 잘 맞지 않았나 싶네요.

 

어쩐지 사진 찍을 때 유달리 섹시한 포즈를 잘 잡더라고요.

민규 맞아요. 실은 제가 저희 팀의 섹시미를 맡고 잇습니다. 하하하.

 

13명이 함께 활동하면 나만의 개성을 보여주기 어렵잖아요. 각자 어필하고 싶은 매력은 어떤 거예요?

민규 1·2집에서는 세븐틴의 콘셉트가 밝고 소년 같은 모습이었거든요. 앞으로는 더 섹시하고 남자다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이상형을 만나게 되면, 꼭 해보고 싶은 데이트가 있나요?

민규 경치 좋은 곳을 찾아 여행 다니고 싶어요. 어렸을 때부터 연인과 여행 가는 게 꿈이었거든요.

 

 

SCAN (cr: VANILLA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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